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문단 편집) === 디렉터의 교체, 1년 째 사냥을 준비 중인 데미안 === 데미안이 '사냥을 시작해볼까?'라고 말했던 날은 2014년 11월 27일. 그리고 '''1년이 넘어가도록 데미안의 사냥은 시작되지 않고 있었다'''. 그동안 데미안 떡밥을 책임져야 했을 황선영이 2015년 10월부터 넥슨의 자회사 넥슨GT의 본부장[* [[서든어택2]]의 총책임자가 되었다. 이후는 넥슨의 타이탄폴 온라인을 맡기도 했다.]으로 자리를 옮기며 메이플 디렉터 자리에서 물러나고, 강원기 디렉터로 교체되었다. 우려되는 것은 마비노기의 사례로, 황선영이 마비노기에서 메이플로 이적하더니 마비노기 제로 영웅들은 순식간에 묻혀버리고 알반 기사단으로 스토리 중심이 이동했다. 굳이 마비노기가 아니더라도, 게임계에 한정하지 않아도 전임 지도자 흔적 지우기는 흔한 현상.[* 실제로 강원기 디렉터는 히오메 이후 UI 교체, 아이콘 교체, [[스타포스]] 죽이기, [[토드의 망치]] 죽이기 등 노골적으로 황선영의 흔적을 지워나갔다.] 그러니 전임 디렉터의 유산인 데미안의 사냥 프로젝트(?)는 무기한 보류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황선영은 오르카의 '어둠의 정령의 힘' 떡밥도 남겨둔 상태였는데, 마침 악역 미화로 집중 포화를 받고 있겠다 이쪽도 소리소문 없이 묻혀버릴 소지가 다분하다. >Q. 디렉터가 바뀌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예가 있다. 분위기를 환기하는 거라고 해야 할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도 비슷한 맥락인가? > >강원기: 신규 컨텐츠를 준비한다고 할 때, 한두 달 만에 만들어지진 않는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경우도 5월부터 많은 논의가 오고 갔던 컨텐츠를 시기가 맞아서 지금 공개한 것일 뿐이지, 디렉터가 바뀌면서 업데이트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 아마 디렉터로서 제가 보여줄 수 있는 컨텐츠는 이르면 내년 봄이나 여름에서야 공개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2&aid=0000027527|인터뷰]]가 나오면서''' 황선영 또한 스토리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밝혀졌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히오메 역시 다른 대규모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6개월동안 개발되었으며, 황선영이 디렉터였던 5,6,7,8,9월 5개월간 이미 제작이 진행되었고 강원기가 디렉터가 된 10월 한달 더 제작되어 강원기 디렉터 한달차에 출시가 되었다. 애초에 이런 블록버스터 스토리컨텐츠 자체가 황선영이 밀어주던 컨텐츠였고, act3부터 갑자기 프렌즈스토리의 서울이 본격적인 무대가 되는 등 전체적으로 확실히 황선영 디렉터의 스타일이 선명했던걸 생각하면 그다지 이상하지 않은 부분이다. 물론 누가 제작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는 넥슨의 내부사정이고, 공식적으로는 출시시점엔 황선영은 메이플과 관련이 없는 서든어택2 책임자이며 히오메 스탭롤에 디렉터로 강원기 디렉터의 이름을 달고 출시된 컨텐츠이니 컨텐츠에 대한 최종 책임은 강원기에게 있는 것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